프로그램
일반뉴스
글 내용 보기 폼
제목 섬진강권 지자체, 통합관광벨트 조성에 '한마음'

김소언 | 2022/08/11 15:54

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김소언 기자 = 섬진강 하류권 4개 지자체가 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에 뜻을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.
 
이를 위해 지난 9일 광양시를 비롯해 곡성·구례·하동군 등 4개 지자체장 등이 만나 결의문을 작성했습니다.
 
섬진강 하류권 4개 지자체(광양.곡성.구례.하동)가 9일 '섬진강권 통합관광벨트 조성' 정책간담회를 가졌다. <사진제공=구례군>

이들은 섬진강권 통합관광베트 조성사업을 포함한 '지리산.섬진강 영호남 동서내륙 관광벨트 사업' 반영을 적극 요구할 계획입니다.
 
또, 섬진강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지속적인 투자와 행정적 지원, 재원 확보 등 대정부 활동에 각 지자체가 공동 참여할 예정입니다.
 
한편, 4개 지자체는 지난 2020년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 피해를 입고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2월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 
<저작권자(c)광주가톨릭평화방송, 무단전재-재배포금지>
 

작성일 : 2022-08-11 15:54:14     최종수정일 : 2022-08-11 15:54:14

목록
이전글
다음글
 

Top이동